'1957년생' 김갑수, 미니홈피 화제…'50대 아저씨의 신선한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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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은조(문근영), 효선(서우)의 아버지로 출연중인 중견 연기자 김갑수가 새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957년생인 김갑수의 세련된 미니홈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대문 사진과 사진첩 속 공개된 모습들은 바이크를 좋아하는, 비니모자를 즐겨쓰는 그간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사하며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더욱이 현재 '신데렐라 언니'에서 보여지는 다정한 아버지 상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저씨 너무 멋저요" "김간지" "또 다른 포스가, 짱!" "드라마도 잘 보고 있는데, 이런 모습도 멋지네요" 등의 의견으로 응원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