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의 히로인 김태희가 빼어난 미모로 일본인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김태희는 이병헌과 함께 일본 TBS 예능프로그램 '신스케 사장의 프로듀스 대작전'에 출연했다.

21일 일본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던 드라마 '아이리스' 홍보차 출연한 것이다.

이날 김태희는 긴 생머리 단아하게 늘어뜨렸으며 화이트 자켓에 블랙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출연진들은 김태희의 어여쁜 외모를 보자 '스고이'라며 탄성을 질렀다.

김태희는 "만나서 너무 기쁘다. 우리를 불러줘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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