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23일 해외계열회사(HANKOOK TIRE Hungary Ltd.)가 ING은행에서 빌린 1468억3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대비 7.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