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 꿈의그린 더스타②입지]길 하나 건너면 서울, 접근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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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복선전철 및 8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
별내역 및 중심상업지구 인접한 '노른자위'
‘남양주 별내 꿈의그린 더스타’는 별내지구 내 아파트 가운데서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가 서울 노원구와 47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사실상 서울 동북권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서울시청까지 직선거리로 16km, 강남까지도 20km 정도 떨어져 있어 교통 여유가 있는 시간대라면 자동차로 30~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서울외관순환도로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 태릉방면으로 나와 약 5분여를 직진하다 첫번째 사거리인 담터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오른쪽으로 ‘별내 꿈의그린 더스타’ 부지에 다다를 수 있다. 별내지구에서도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셈이다. 때문에 별내지구 내 다른 단지들보다 서울외곽순환도로로의 이동이 훨씬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이동은 쉽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향후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지하철과 BRT노선 등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입주시점에는 큰 불편을 없을 전망이다.
먼저 2011년경 망우~별내~춘천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별내역은 201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선으로 바뀌는 경춘선은 굴곡 노선을 개량해 거리와 운행 시간이 단축되고 운행 간격도 줄어들 예정이다.
또 '암사~구리~남양주 별내'를 잇는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도 다음달부터 본격화된다. 5월 중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한 뒤 2013년 이후 착공돼 2017년 완공 예정이다.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장기적으로 구리·남양주 등 경기 동북부지역과 서울 강남을 잇는 첫 광역철도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별내~석계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도 오는 2012년 12월 완공 예정이어서 버스를 통한 서울 진입도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별내 꿈에그린 더스타’는 별내역과 직선거리로 약 1.5km정도 떨어져 있는 별내지구의 몇 안되는 별내역세권 아파트로 이러한 교통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별내역 주변으로 별내지구의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계획이어서 타 단지에 비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쉬울 것”이라며 “지하철역과 중심상업지구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별내지구 노른자위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교육여건도 괜찮은 편이다. 단지 동쪽으로 초등학교과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다. 특히 불암천에 보행자 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어서 차도를 건너지 않아도 통학이 가능해진다.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
별내역 및 중심상업지구 인접한 '노른자위'
‘남양주 별내 꿈의그린 더스타’는 별내지구 내 아파트 가운데서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가 서울 노원구와 47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사실상 서울 동북권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서울시청까지 직선거리로 16km, 강남까지도 20km 정도 떨어져 있어 교통 여유가 있는 시간대라면 자동차로 30~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서울외관순환도로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 태릉방면으로 나와 약 5분여를 직진하다 첫번째 사거리인 담터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오른쪽으로 ‘별내 꿈의그린 더스타’ 부지에 다다를 수 있다. 별내지구에서도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셈이다. 때문에 별내지구 내 다른 단지들보다 서울외곽순환도로로의 이동이 훨씬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이동은 쉽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향후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지하철과 BRT노선 등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입주시점에는 큰 불편을 없을 전망이다.
먼저 2011년경 망우~별내~춘천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별내역은 201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선으로 바뀌는 경춘선은 굴곡 노선을 개량해 거리와 운행 시간이 단축되고 운행 간격도 줄어들 예정이다.
또 '암사~구리~남양주 별내'를 잇는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도 다음달부터 본격화된다. 5월 중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한 뒤 2013년 이후 착공돼 2017년 완공 예정이다.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장기적으로 구리·남양주 등 경기 동북부지역과 서울 강남을 잇는 첫 광역철도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별내~석계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도 오는 2012년 12월 완공 예정이어서 버스를 통한 서울 진입도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별내 꿈에그린 더스타’는 별내역과 직선거리로 약 1.5km정도 떨어져 있는 별내지구의 몇 안되는 별내역세권 아파트로 이러한 교통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별내역 주변으로 별내지구의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계획이어서 타 단지에 비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쉬울 것”이라며 “지하철역과 중심상업지구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별내지구 노른자위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교육여건도 괜찮은 편이다. 단지 동쪽으로 초등학교과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다. 특히 불암천에 보행자 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어서 차도를 건너지 않아도 통학이 가능해진다.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