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 한 인형극을 후원한다.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꾸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울시 어린이대공원 내 키즈오토파크 어린이교통안전 체험관에서 내년 3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하루 2회씩 인형극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무료.평균 연령 67세의 단원 20명으로 구성된 한국생활안전연합의 어르신 안전교육 인형극단 사피아(SAFIA)가 공연에 참여한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활안전연합 키즈오토파크(02-455-71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