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에서 국내 전기자동차 회사인 CT&T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 텔레매틱스(MIV)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MIV는 이동통신망이 연결된 휴대폰을 통해 자동차를 원격으로 진단 · 제어하는 서비스다. /SK텔레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