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5 17:05
수정2010.04.26 09:41
도시가스업체 삼천리가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팔아 나온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가졌다.
삼천리는 24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잡화 등 2만5000여종의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아름다운 가게와 기업이 연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삼천리는 올해로 5년째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