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에서 상장(중장)으로 한 계급 강등됐던 김명국 북한군 총참모부 작전국장이 원래 계급으로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인민군 제115부대의 군사훈련 사진(오른쪽) 속의 김 작전국장은 대장 계급장을 달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왼쪽은 지난 1월17일 상장 계급장을 달고 있는 김 작전국장./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