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만에 대장 복귀한 김명국…천안함 별잔치? 입력2010.04.25 18:32 수정2010.04.26 09: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장에서 상장(중장)으로 한 계급 강등됐던 김명국 북한군 총참모부 작전국장이 원래 계급으로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인민군 제115부대의 군사훈련 사진(오른쪽) 속의 김 작전국장은 대장 계급장을 달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왼쪽은 지난 1월17일 상장 계급장을 달고 있는 김 작전국장./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태열,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첫 접견…"中, 건설적 역할해야" 당부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첫 접견 자리에서 "앞으로 중국 측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6일 밝혔다. 다이 대사는 지난해 12월30일 한국서 부임했다.조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 2 일제히 '사전투표 폐지' 꺼내든 친한계…한동훈 의중 실렸나 친한(한동훈)계 정치인들이 일제히 부정선거 논란의 해결책으로 '사전 투표 폐지'를 꺼내들었다. 이는 지난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놨던 주장으로, 정치 무대 복귀를 예열 중인 한 대표의 의중이 실... 3 김종인·김진표 "차기 대선후보 개헌 약속해야"…구체적 방식엔 이견 여야 원로들이 모여 계엄·탄핵을 계기로 개헌에 나서야 한다며 다음 대선후보가 개헌을 약속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엄·탄핵 사태는 87년 헌법 체제가 시효를 다했다는 방증으로, 새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