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대학살 95주년…터키, 첫 추모집회 입력2010.04.25 18:03 수정2010.04.26 09: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15년 오스만튀르크(현 터키) 군인들이 아르메니아인 150만명을 학살한'아르메니아 대학살' 95주년을 맞이해 24일 터키 이스탄불 탁심광장에서 인권운동가와 예술가를 중심으로 한 터키시민 수백여명이 카네이션을 든 채 추모제를 진행하고 있다. 가해국가인 터키에서 이날 사상 처음으로 대학살과 관련한 추모 집회가 마련됐다. /이스탄불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넘어서는 규모"…中, 세계 최대 레이저 핵융합 기지 건설 로이터통신은 28일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핵융합 연구시설을 건설 중이라고 복수의 분석기관을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기반의 독립 연구기관 CNA의 데커 에블레스는 위성 사진을 통해 중국 남서부 쓰촨성 ... 2 백악관, 인플루언서에게 취재 허용…"미디어 환경 달라져" 미국 백악관이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와 뉴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에게 취재를 허용하기로 했다.28일(현지시간)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팟캐스터,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 3 日 지난해 초중고생 자살자 수 527명…"역대 최다 기록" 지난해 일본의 초중고생 자살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이날 후생노동성이 경찰 자료 등을 토대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생만 보면 자살자 수가 527명으로 전년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