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는 엠조이넷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창세기전3 EP3'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창세기전3 EP3'는 소프트맥스의 유명 프랜차이즈인 '창세기전 시리즈' 중 창세기전3의 모바일 시리즈의 최신 작품으로 작품으로 해당 시리즈는 국내 및 일본 이동통신 3사에서 기 서비스되어 BEST게임 1위를 기록하는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모바일 게임이다.

LG텔레콤에는 26일부터 서비스되며, SK텔레콤은 오는 29일, KT는 내달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에피소드3는 원작의 완벽한 구현과 최근 유저 트랜드 반영을 위해 편의성을 강조한 시스템 개발에 집중했으며, 유저의 선택으로 스토리가 변화되며 원작에 없던 연출을 만날 수 있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창세기전3 모바일 시리즈 중 최신작으로, 정통RPG를 기대하는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며 "기 출시된 시리즈와 같이 국내 이동통신사 및 일본 그리고 앱스토어등으로 확대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