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중의 일일조회인 상참의(常參儀) 재현행사가 26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렸다. 상참의는 조선시대 매일 아침 편전에서 국왕과 신하들이 정사를 논의하던 조회로 오늘날 국무회의와 비슷하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