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한 여성이 26일 각국 주가지수를 표시한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엔화 약세와 기업 실적 호전 소식에 힘입어 전날보다 2.3% 뛴 1만1165.79엔을 기록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도 0.87% 오른 1752.20으로 장을 마치는 등 세계 증시 대부분이 강세를 나타냈다.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