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가 자금유출 행진을 멈췄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908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22거래일간 이어졌던 순유출세를 마감했다.

그러나 해외주식형펀드는 3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37일 연속 유출세를 기록했다.

전체주식형펀드에는 876억원이 순유입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