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빅토리아 공주, 8년 교제끝 파혼 공식발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웨덴 왕실이 결국 왕실의 막내이자 왕위 계승 제3순위인 마들렌 공주(27)의 파혼을 공식 발표했다.
스웨덴 왕실은 지난 24일 공식 성명을 통해 마들렌 공주와 그녀의 약혼자 요나스 두 사람 모두 고심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스웨덴과 노르웨이 타블로이드지를 장식한 약혼자 요나스 베리스트룀(31)의 스캔들에 이어 나온 것이다.
이보다 한 주 앞서 실비아 왕비는 마들렌 공주와 약혼자 요나스 베리스트룀의 결혼식을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실비아 왕비의 이런 언급이 있은 직후 요나스와 스웨덴의 한 스키 리조트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밝힌 노르웨이 핸드볼 대표 출신의 21세 여성에 대한 기사가 스웨덴의 거의 모든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작년 8월 약혼한 두 사람은 이로써 10년의 만남, 8년가량의 교제 끝에 파경을 맞게 됐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스웨덴 왕실은 지난 24일 공식 성명을 통해 마들렌 공주와 그녀의 약혼자 요나스 두 사람 모두 고심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스웨덴과 노르웨이 타블로이드지를 장식한 약혼자 요나스 베리스트룀(31)의 스캔들에 이어 나온 것이다.
이보다 한 주 앞서 실비아 왕비는 마들렌 공주와 약혼자 요나스 베리스트룀의 결혼식을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실비아 왕비의 이런 언급이 있은 직후 요나스와 스웨덴의 한 스키 리조트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밝힌 노르웨이 핸드볼 대표 출신의 21세 여성에 대한 기사가 스웨덴의 거의 모든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작년 8월 약혼한 두 사람은 이로써 10년의 만남, 8년가량의 교제 끝에 파경을 맞게 됐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