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서울통신기술 '엠피온'‥무게 46g 초경량 하이패스 단말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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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의 '엠피온(MPEON)'은 'Mobile'(차량)과 'Champion'(챔피언)을 조합한 단어다. 차량 운행과 관련된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챔피언'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사인 서울통신기술이 하이패스 사업에 진출한 시점은 2006년.하이패스가 통신망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란 점에서 그동안 쌓아온 통신망 구축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한 것이다.
엠피온은 업계 최초로 음성 안내와 GPS(위성 위치확인 시스템) 기능을 담은 복합형 단말기다. 서울통신기술은 크기가 일반 신용카드보다 작을 뿐 아니라 무게 또한 46g으로 국내에서 시판되는 하이패스 단말기 가운데 가장 가벼운 '엠피온 티니'도 출시했다. 최근에는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을 결합한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를 통해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컨버전스 시대에 걸맞게 차량 운행의 필수품이 된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을 한 데 묶은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해 서울통신기술이 구축한 양재~안성,신갈~호법 구간에 △막힘 구간 안내△구간 교통량 정보△구간 운행속도 등 다양한 고속도로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잔 고장이 별로 없는 우수한 품질과 올해 세계적인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을 만큼 뛰어난 디자인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삼성그룹 관계사인 서울통신기술이 하이패스 사업에 진출한 시점은 2006년.하이패스가 통신망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란 점에서 그동안 쌓아온 통신망 구축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한 것이다.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해 서울통신기술이 구축한 양재~안성,신갈~호법 구간에 △막힘 구간 안내△구간 교통량 정보△구간 운행속도 등 다양한 고속도로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잔 고장이 별로 없는 우수한 품질과 올해 세계적인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을 만큼 뛰어난 디자인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