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핸즈는 23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500여개의 서비스 협력사로 구성돼 있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 및 정비기술력 평가를 실시해 전국 어디서나 고품질의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 구매시 고객의 운행지 및 주거지 중 가장 편한 지역의 블루핸즈를 전담 정비업체로 지정해 고객의 차량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블루 전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블루 비포(before)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차량상태 및 안전을 사전에 점검해 준다. 고객이 접근하기 쉬운 주요 지역에 위치해 있어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24시간 신속하게 달려갈 수 있도록 '블루 긴급출동 서비스'를 구축해 위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 밖에 토요일마다 전국 23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일부 간단한 정비에 대해 고객이 직접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장소와 공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인터넷을 통해 자가정비 예약을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응급 도우미 서비스,사전 예약으로 대기 시간을 없앤 예약 정비 서비스 등도 마련했다.
고객의 차량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유지비용을 낮추기 위해 멤버십 회원제도 운영 중이다. 현대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블루멤버스(BLUmembers)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멤버십 회원이 되면 블루핸즈에서 8년간 총 8회 무상으로 차량을 점검해 주는 '블루 점검' 및 '차량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