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향후 3개월 1650~1890선 예상"-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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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6일 내달에도 국내증시는 상단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3개월 코스피지수 전망을 1650~1890으로 제시했다.
안정된 금융시장의 위험지표들과 양호한 기업이익 모멘텀을 바탕으로 외국인 매수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5월 증시전망 보고서를 통해 "그리스의 문제는 다소 마찰음을 낼 수 있는 잠재적 부담요인이기는 하지만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독일의 주가지수 및 안정적인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지표 등을 고려하면 큰 우려는 불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저금리와 안정된 환율을 바탕으로 외국인의 매수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수급은 여전히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5월 업종 배분 전략으로 이익 성장성과 이익 모멘텀 및 주가수익비율(PER)을 고려해 정보기술(IT)과 금융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확대, 필수 소비재와 에너지,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축소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안정된 금융시장의 위험지표들과 양호한 기업이익 모멘텀을 바탕으로 외국인 매수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5월 증시전망 보고서를 통해 "그리스의 문제는 다소 마찰음을 낼 수 있는 잠재적 부담요인이기는 하지만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독일의 주가지수 및 안정적인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지표 등을 고려하면 큰 우려는 불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저금리와 안정된 환율을 바탕으로 외국인의 매수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수급은 여전히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5월 업종 배분 전략으로 이익 성장성과 이익 모멘텀 및 주가수익비율(PER)을 고려해 정보기술(IT)과 금융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확대, 필수 소비재와 에너지,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축소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