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는 2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가 발행한 24억4900만원 규모의 어음이 지난 22일 기업은행 강남기업금융센터와 우리은행 무역센터지점에 지급 제시되어 1차 부도 처리되었으나, 지난 23일 전액 결재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176억6400만원 규모의 당사 발행 어음은 지난 23일 선릉기업금융지점과 우리은행 무역센터업무팀에 지급제시돼 1차부도처리 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