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어린이펀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증권사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Tops 엄마사랑 어린이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 우리아이3억만들기펀드', 한국밸류자산운용의 '한국밸류 10년투자펀드', 삼성자산운용의 '삼성 착한아이예쁜아이 펀드' 등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이나 추가로 납입금을 늘리는 고객을 상대로 에버랜드 사파리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최소 10만원 이상 매수하거나 1년 이상 적립식으로 자동 이체한 계좌에 한해 돼지가족 저금통 세트도 증정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