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솔라가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중이다.

26일 오전 9시41분 현재 대우솔라는 전 거래일보다 25원(89.62%) 떨어진 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솔라는 지난 23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각각 17억원과 23억원 규모의 LED 형광등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대우솔라 측은 "계약 상대방의 일방적인 해지 공문 통지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