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글로비스, 분기최대 실적 달성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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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가 지난 1분기 호실적을 올린데 힘입어 주가가 장중 강세다.
26일 오전 9시52분 현재 글로비스는 전 거래일 보다 1500원(1.32%)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비스는 지난주말 장 마감 후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13억6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2562억원, 574억7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8.5%, 88.5%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대해 동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글로비스의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매출액 9417억원, 영업이익 449억원)를 초과 달성, 사상 최대의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내수 생산량 증가로 글로비스의 올 2분기 실적이 1분기보다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6일 오전 9시52분 현재 글로비스는 전 거래일 보다 1500원(1.32%)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비스는 지난주말 장 마감 후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13억6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2562억원, 574억7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8.5%, 88.5%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대해 동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글로비스의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매출액 9417억원, 영업이익 449억원)를 초과 달성, 사상 최대의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내수 생산량 증가로 글로비스의 올 2분기 실적이 1분기보다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