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IT서비스 업체 코오롱아이넷은 26일 임직원 300여명이 24~25일 경기도 가평 기화연수원에서 열린 ‘모두모아 마인드 전환 해병대 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임직원들은 PT체조 및 제식 훈련, 헬기레펠 훈련, 육해상 IBS(상륙작전용 고무보트) 훈련 등을 받았다.서바이벌 게임,팀빌딩 게임 등을 통해 도전정신을 키우고 조직내 단합과 경쟁력 제고를 꾀했다는 설명이다.

INC사업본부 소속 김혜란 대리는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다양한 극기훈련에 도전하면서 성취감을 느꼈으며 동료들과의 단합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