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자출판에 6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전자책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후 1시50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 거래일보다 285원(7.04%) 오른 4335원을 기록중이다.

예스24도 3.07%, 인터파크는 2.00% 오르고 있다.

문화부는 이날 '전자출판산업 육성방안'을 제시하고 전자출판산업에 5년간 600억원을 투입해 시장규모를 7000억원으로 활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