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는 27일 최대주주인 SK텔레콤 이사회가 보유 주식 가운데 1093만844주를 정훈탁씨 또는 정씨가 지정하는 제3자에게 처분하는 내용의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총 처분금액은 186억원이며 주식 처분 및 주금납입은 오는 7월 15일 이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