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파이프라인 진행을 주목할 때"-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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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7일 동아제약에 대해 "실적은 기본이고, 앞으로 파이프라인 진행을 주목해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 염동연 애널리스트는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동아제약의 투자포인트는 ETC(처방약)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상업적으로 성공한 연구개발(R&D) 경험 및 2010년 파이프라인 진행, 균형 잡힌 사업모델로 정책리스크에 대해 뛰어난 대응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2010년엔 동사의 수퍼항생제(DA-7218)가 미국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돼 두 번째 투자포인트가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동아제약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동아제약은 연내 수퍼항생제(현재 2상 완료)가 3상 진입이 예상돼 자이데나(DA-8159, 미국 3상중), 위장운동촉진제(DA-9701, 국내 3상중) 등과 함께 올해 시장발매를 앞둔 임상 3상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3개 이상 보유하게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염동연 애널리스트는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동아제약의 투자포인트는 ETC(처방약)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상업적으로 성공한 연구개발(R&D) 경험 및 2010년 파이프라인 진행, 균형 잡힌 사업모델로 정책리스크에 대해 뛰어난 대응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2010년엔 동사의 수퍼항생제(DA-7218)가 미국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돼 두 번째 투자포인트가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동아제약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동아제약은 연내 수퍼항생제(현재 2상 완료)가 3상 진입이 예상돼 자이데나(DA-8159, 미국 3상중), 위장운동촉진제(DA-9701, 국내 3상중) 등과 함께 올해 시장발매를 앞둔 임상 3상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3개 이상 보유하게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