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27일 여성 첫 히말라야 14좌 완등 도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나선 오은선 대장(44.블랙야크)이 27일 오후 마지막 안나푸르나(8091m)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 25일 안나푸르나에 오르려다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도전을 미룬 오 대장은 27일 오후 3시께 정상에 오를 계획이다.
오 대장 일행은 26일 오전 7시30분께 캠프2(5600m)를 출발, 캠프3(6400m)를 지나쳐 정상 바로 아래 있는 마지막 캠프인 캠프4(7200m)에 무사히 도착했다.
10시간이 넘는 강행군을 끝낸 오 대장은 캠프4에서 휴식을 취하고서는 27일 오전 3시께 등정에 나서 12시간 후인 오후 3시께 정상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KBS는 이날 오후 12시 30분 부터 오 대장의 안나푸르나 정상 도전을 현지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지난 25일 안나푸르나에 오르려다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도전을 미룬 오 대장은 27일 오후 3시께 정상에 오를 계획이다.
오 대장 일행은 26일 오전 7시30분께 캠프2(5600m)를 출발, 캠프3(6400m)를 지나쳐 정상 바로 아래 있는 마지막 캠프인 캠프4(7200m)에 무사히 도착했다.
10시간이 넘는 강행군을 끝낸 오 대장은 캠프4에서 휴식을 취하고서는 27일 오전 3시께 등정에 나서 12시간 후인 오후 3시께 정상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KBS는 이날 오후 12시 30분 부터 오 대장의 안나푸르나 정상 도전을 현지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