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선물은 다음달부터 그동안 운영하던 FX마진거래(이종통화 현물환거래) 및 국내외 해외선물 투자자 교육을 실전매매 위주로 확대·강화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여의도 유화증권 7층 외환선물 교육장에서 한 과정당 2주 단위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에 실시된다.

투자자 교육에는 기존 입문과정과 실전과정 외에도 트레이딩 전략 및 기법, 리스크관리 등의 과정을 추가했다.

외환선물은 이를 위해 기존 3명의 강사 외에 1명의 강사를 추가했고, 교육자료 역시 보강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