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테크노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5대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특가전,경매 및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강변점 5층은 다음달 2·8·16일 캐논 디지털카메라(IXUS 210IS·시중가 38만원)를 19만원에 1일 10대씩,다음달 5·9일 아이팟 터치 MP4P(8G·29만9000원)를 15만원에 1일 10대씩 한정 판매한다.

1만원 경매 행사도 마련했다.어린이날(5월5일),어버이날(5월8일),스승의날(5월15일) 각 오후 3시 강변점 지하1층에서는 게임기,PMP,진공청소기,공기청정기 등 전자제품 30여종을 1만원부터 경매에 부친다.통상 낙찰가는 판매가의 60~70%선이라는 설명이다.

경품 행사도 열린다.신도림점 9층 휴대폰 행사장에서는 30일~5월31일 평일에 신규로 가입하는 만 12세(1998년생) 이하 어린이 고객에게 도서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고 강변점에선 5월1~5일 6층에서 휴대폰을 구입하는 어린이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레고 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 어린이날 신도림점 1층 정문에서는 어린이 체험행사 및 마술,인형극 등 공연이 열리고 강변점에선 어린이 뮤지컬 ‘엉터리 사냥꾼’을 상영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