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글로벌 뷰티 브랜드 ‘슈에무라’가 올 여름을 위한 메이크업 제품인 ‘젬 글램(Gem Glam) 컬렉션’을 출시했다.

젬 글램 컬렉션은 화려하게 빛나는 보석 컬러와 광채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화이트·골드·실버 등의 글리터 아이섀도우(2만7000원),에메랄드·루비·사파이어 컬러의 압축 아이섀도우(2만5000원),은은한 핑크·퍼플 등의 크림 아이섀도우(3만2000원)가 눈매를 화려하게 강조해준다.이와 함께 핑크와 피치컬러의 바이닐 언리미티드 립글로스(2만8000원)가 투명하게 빛나는 입술을 연출해주며,멀티 파우더인 ‘플로레스 글로우 파우더’(7만5000원)가 입체적인 얼굴로 가꿔준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