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내골역, 전포역 5분, 1·2호선 환승 서면역도 10분 OK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다양,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운 거리


포스코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들어설 예정인 '서면 더샾 센트럴스타 리츠' 오피스텔 319실을 내달부터 분양한다.

'서면 더샾 센트럴스타 리츠'는 지하 5층, 지상 58층, 5개동 1,679세대(아파트 1,360채, 오피스텔 319실)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번 분양분은 오피스텔 부분이다. 공급면적은 88m²(26평형)~163m²(49평형)까지 모두 11종류 평면타입으로 각 29실씩 모두 319실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초 모집공고를 내고 중순부터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m²당 700만원을 넘지 않을 전망이다.

‘서면 더샾 센트럴스타 리츠’는 평균 전용률이 73%에 이르는 넓은 실내공간과 실내 전체 바닥 난방으로 주거용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가구당 차량 1대씩 주차 가능하며, 116.1m² 이상부터 방이 2개 이상 구성돼 가족생활이 가능하다.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리츠'는 부산의 도심인 서면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1호선 범내골역과 2호선 전포역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1, 2호선을 환승할 수 있는 서면역은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다.

또 발레파킹을 비롯해 하우스키핑 서비스, 쇼핑대행 서비스, 게스트 응접서비스, 가정행사 지원서비스, 교양강좌 서비스 등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단지 내 휘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 GX센터, 원기회복실,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한 편이다. 연회장 및 비즈니스센터, 게스트룸, A/V룸, 독서실, 유아놀이방, 코인세탁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인근 문현동에 2013년까지 금융단지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인근지역 개발호재로 투자가치도 뛰어난 편"이라며 "단지 앞을 지나는 동천은 동천환경정비 사업에 따라 서울의 청계천과 같은 부산 시민들의 쉼터로 개발되고 있어 도심형 주거지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문의>051-817-7222.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