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연비왕 선발대회를 엽니다. 현대차는 차량 계기판에 표시되는 경제운전 누적포인트가 가장 높거나 주행거리당 포인트가 가장 높은 고객을 선발해 남아공 월드컵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블루드라이브 월드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비왕으로 선발된 고객에게는 한국전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티켓과 항공권, 숙박권이 제공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