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GM대우자동차가 29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2010 부산모터쇼’ 신차 공개 장면을 아이폰과 모바일용 웹페이지(m.gmdaewoo.co.kr)를 통해 생중계 한다.

생중계 시간은 29일 오전 9시부터 9시25분까지다.아이폰으로 중계를 보려면 GM대우가 별도로 제작한 ‘지엠 대우 부산모터쇼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야 한다.이 앱은 28일부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GM대우는 아이폰용 앱을 통해 모터쇼에 공개하는 차세대 신제품과 양산 차량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부산모터쇼에서 일어나는 여러 소식들을 담은 동영상 서비스도 앱을 통해 이뤄진다.

홈페이지(2010gmdaewoo.afreeca.com)를 통해서는 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차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라이브 웹 채팅’을 실시한다.GM대우차 직원 10여명이 소비자들의 질문을 받는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