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은 27일 파생상품거래를 통해 216억2600만원 규모의 이익금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62.93%에 해당한다. 이번 이익 발생의 원인은 환율 하락에 따른 통화옵션평가 거래 차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