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국토해양부는 올해 유시티(U-City) 전문인력 양성 사업비로 총 28억원을 책정하고 본격적인 교육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올해 성균관대,연세대,KAIST,건국대 등 4개 대학이 운영하는 유시티 석·박사 과정에 22억원,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가 운영하는 U-City 인력양성센터에 6억원의 예산을 쓸 예정이다.

유시티 인력양성 사업은 정부가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미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개년 동안 진행하는 것으로 회사 재직자 및 취업희망자를 대상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