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삼정인터내셔널(대표 정진구)은 최근 꽃가루와 황사먼지를 예방할 수 있는 코 삽입형 황사마스크인 ‘노스크’ 4만개(1억2000만원 상당)를 경기도 성남지역 25개 중학교에 무료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스크는 지식경제부가 기술·디자인으로 세계시장을 주도할만한 브랜드를 개발하는 ‘2010 AT&D Korea‘ 선정제품이다.2007년 세계 3대 발명전시회인 미국 INPEX에서 ‘아시아 최고 발명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독일과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 발명 전시회에서도 금상을 받은 기능성 제품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