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왼쪽)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대 골프코스에서 열린 '명사 프로암 클래식' 골프대회에서 동반자인 마크 리히트 조지아대 풋볼 헤드코치의 퍼트가 홀로 들어가자 환하게 웃고 있다. /아텐스(미 조지아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