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은 28일 LG텔레콤과 12억6700만원 규모의 광동축 혼합망(HFC) 전력공급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7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5월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