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은 28일 이정대씨 외 7명이 어음 지급금 청구와 관련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청구금액은 70억원으로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23.76%에 해당한다.

인젠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