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가가 올해 처음으로 장중 28만원을 돌파했다.

28일 오전 11시14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대비 3.12% 오른 2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매일 기준으로 3일째 강세다.

이날 급등세는 외국계투자자들의 대거 순매수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개장 이후 지금까지 골드만삭스 창구를 통해 이 회사 주식을 약 4만주 가량 사들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