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자살하는 사람들 심정 이해할 수 있었다" 고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해숙이 자살을 결심할 만큼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김해숙은 "대형 음식점을 열었다가 망했다. 지하철비도, 점심값도 없을 정도였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이어 "40대 초반의 나이에는 감당하기 무서운 일이었다. IMF로 인해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해숙은 원빈 조인성 등 스타배우들과의 끈끈한 인연을 공개해 '국민엄마'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