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는 28일 브랜드와 유통망을 통합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계열사인 '스포츠어빌리티'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7월1일이다.

의류제조·판매업체인 스포츠어빌리티는 지난해 매출액이 166억9700만원, 당기순손실은 882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