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준기가 오는 5월 3일 군 입대할 전망이다.

이준기는 5월 3일 입대 영장을 받았으며, 연기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이준기가 출연키로 예정됐던 작품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이준기는 SBS 드라마 '신의'와 영화 '그랑프리'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상태였으나 작품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한편 최근 소속사 측은 "올해 안에 입대하라는 영장을 받았지만 영화와 드라마 촬영 이후로 연기를 신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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