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정가은 절친 주장하다 굴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우먼 김숙이 방송인 정가은의 절친이라고 주장하고 나서다 굴욕을 당했다.
김숙은 최근 SBS E!TV 예능프로그램 '거성쇼'의 녹화에 참여했다. 김숙은 '상추의 콜콜콜' 코너에서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정가은과 전화연결을 실패하자 " 내가 정가은과 절친"이라며 "상추 전화는 안 받아도 내 전화는 받을 것"이라며 며 정가은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하지만 김숙은 정가은의 전화가 아니라는 낯선 사람의 목소리만 듣게 된다. 확인 결과 정가은이 상추에게는 바뀐 번호를 알려 줬지만 김숙은 바뀐 번호가 이닌 예전 번호로 걸었다가 굴욕을 당한 것.
김숙이 정가은과의 친분을 과시하다 굴욕을 당하는 모습은 30일 방송 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