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인제군에 국산 풍력발전기 추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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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대표 김두훈)은 29일 강원도 인제군과 31억원 규모의 국산 750kW 풍력발전기 2기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유니슨은 750kW 풍력발전기를 2011년 2월까지 납품, 강원도 인제군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로써 유니슨은 정부가 저탄소녹색성장 정책 추진을 위한 실행사업으로 적극 추진 중인 지자체 풍력발전 보급사업에서 이번 계약을 포함해 750kW급 풍력발전기 발주물량 총 20기중 17기를 수주했으며, 현재 대부분을 설치완료 및 상업운전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인증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 계약은 유니슨이 지난해 강원도 인제군으로부터 풍력발전기 4기를 수주, 올해 상업운전 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추가 수의계약으로 체결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 계약에 따라 유니슨은 750kW 풍력발전기를 2011년 2월까지 납품, 강원도 인제군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로써 유니슨은 정부가 저탄소녹색성장 정책 추진을 위한 실행사업으로 적극 추진 중인 지자체 풍력발전 보급사업에서 이번 계약을 포함해 750kW급 풍력발전기 발주물량 총 20기중 17기를 수주했으며, 현재 대부분을 설치완료 및 상업운전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인증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 계약은 유니슨이 지난해 강원도 인제군으로부터 풍력발전기 4기를 수주, 올해 상업운전 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추가 수의계약으로 체결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