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대교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매출액은 2133억원,당기순이익은 101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와 5.3% 증가했다.

박수완 ㈜대교 경영지원본부장은 “주력사업인 학습지사업은 3분기 연속 순증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차이홍중국어사업,소빅스 전집사업,솔루니사업 등 성장사업부문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9.2% 증가했다”고 말했다.박 본부장은 “올해는 매출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성장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