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9 11:52
수정2010.04.29 11:52
[한경닷컴] 환경부는 오는 8월 충전인프라가 구축되는 대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전기자동차 일반도로 시범운행 실증사업에 저속전기차를 포함시키기로 했다.환경부는 저속전기차에 대한 공공기관 시범보급 대상여부는 충전성능 및 소요시간, 주행거리, 충전횟수 등에 대한 실증사업을 실시한 이후 그 결과를 토대로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