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e편한세상①규모]중대형 면적 위주 1970세대의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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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견본주택 열고 5월6일 1순위 청약
상한제 적용 분양가 3.3㎡당 평균 1,390만원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A-7블록에 지을 아파트 ‘광교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를 4월30일 일반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광교 e편한세상은 지난 2008년 말부터 광교신도시에서 시작된 아파트 분양의 사실상 마지막 민간회사 물량이다. 앞으로 예정된 공급은 주상복합 아파트이거나 LH공사의 임대아파트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광교 e편한세상은 지하 3층, 지상 10~39층 아파트 22개동에 1,970세대로 이뤄지는 대규모 단지다.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100㎡(A~E타입) 308세대 △101㎡(F~I타입) 450세대 △119㎡(A~C타입) 392세대 △120㎡(D~F타입) 728세대 △145㎡(A,B타입) 82세대 △179㎡(A,B타입) 8세대 △187㎡ 2세대 등이다. 모두 20개 타입의 평면으로 나눠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90만원이다.
광교 e편한세상은 광교신도시에서도 “자리 좋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주변에 주거 업무 상업 교육 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데다 지하철역도 단지에서 가깝게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광교신도시에는 경기도 신청사가 들어설 행정타운을 중심으로 주요 시설들이 배치된다. 일반 상업지역 중심상업지역 수원컨벤션센터 에듀타운 등이 행정타운을 감싸도록 구획돼 있다.
광교 e편한세상은 행정타운과 근린공원을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 맞닿아 있다. 단지 동쪽과 서쪽에는 각각 중학교와 초등학교 부지이고 북쪽과 서쪽으로 15.8.km 길이의 생태하천과 접해있다. 생활편의시설과 공원 생태하천이 단지에서 아주 가까워 좋은 입지여건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다 2015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강남~정자역) 연장구간(정자~광교)의 경기도청역이 단지에서 남쪽으로 300m쯤 떨어져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용인~서울간고속도로의 광교상현IC는 단지에서 700m 거리이고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는 1km쯤 떨어져 있다.
대림산업은 광교 e편한세상에 정부의 표준주택(2008년 1월기준)대비 냉난방 에너지를 50% 절감할 수 있는 27가지의 녹색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다. 기존 스티로폼에 비해 15%정도 단열성능이 우수한 신소재 단열재와 자체 개발한 양면로이 삼중유리가 대표적인 에너지 절감기술이다.
단지 설계는 파주 헤이리의 건축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건축가인 김준성 교수(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에게 맡겼다. 자연과 인간이 소통하는 단지배치가 설계컨셉이다.
대림산업은 5월4일 3자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올해부터 경기도 거주자는 분양물량의 20%를 우선 배정받고 청약자격 거주기간요건도 1년이상에서 6개월이상으로 단축돼 당첨확률이 높아졌다.
모델하우스는 현장근처인 시은소교회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2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1588-0047>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상한제 적용 분양가 3.3㎡당 평균 1,390만원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A-7블록에 지을 아파트 ‘광교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를 4월30일 일반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광교 e편한세상은 지난 2008년 말부터 광교신도시에서 시작된 아파트 분양의 사실상 마지막 민간회사 물량이다. 앞으로 예정된 공급은 주상복합 아파트이거나 LH공사의 임대아파트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광교 e편한세상은 지하 3층, 지상 10~39층 아파트 22개동에 1,970세대로 이뤄지는 대규모 단지다.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100㎡(A~E타입) 308세대 △101㎡(F~I타입) 450세대 △119㎡(A~C타입) 392세대 △120㎡(D~F타입) 728세대 △145㎡(A,B타입) 82세대 △179㎡(A,B타입) 8세대 △187㎡ 2세대 등이다. 모두 20개 타입의 평면으로 나눠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90만원이다.
광교 e편한세상은 광교신도시에서도 “자리 좋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주변에 주거 업무 상업 교육 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데다 지하철역도 단지에서 가깝게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광교신도시에는 경기도 신청사가 들어설 행정타운을 중심으로 주요 시설들이 배치된다. 일반 상업지역 중심상업지역 수원컨벤션센터 에듀타운 등이 행정타운을 감싸도록 구획돼 있다.
광교 e편한세상은 행정타운과 근린공원을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 맞닿아 있다. 단지 동쪽과 서쪽에는 각각 중학교와 초등학교 부지이고 북쪽과 서쪽으로 15.8.km 길이의 생태하천과 접해있다. 생활편의시설과 공원 생태하천이 단지에서 아주 가까워 좋은 입지여건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다 2015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강남~정자역) 연장구간(정자~광교)의 경기도청역이 단지에서 남쪽으로 300m쯤 떨어져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용인~서울간고속도로의 광교상현IC는 단지에서 700m 거리이고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는 1km쯤 떨어져 있다.
대림산업은 광교 e편한세상에 정부의 표준주택(2008년 1월기준)대비 냉난방 에너지를 50% 절감할 수 있는 27가지의 녹색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다. 기존 스티로폼에 비해 15%정도 단열성능이 우수한 신소재 단열재와 자체 개발한 양면로이 삼중유리가 대표적인 에너지 절감기술이다.
단지 설계는 파주 헤이리의 건축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건축가인 김준성 교수(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에게 맡겼다. 자연과 인간이 소통하는 단지배치가 설계컨셉이다.
대림산업은 5월4일 3자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올해부터 경기도 거주자는 분양물량의 20%를 우선 배정받고 청약자격 거주기간요건도 1년이상에서 6개월이상으로 단축돼 당첨확률이 높아졌다.
모델하우스는 현장근처인 시은소교회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2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1588-0047>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