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29일 자회사인 신한카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3.4% 늘어난 3307억8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0.1% 줄어든 9849억33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84.2% 증가한 2626억5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