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29일 경기 오산에 친환경 그린기술을 적용한 어린이 보육시설인 '시립 수청어린이집'을 건립,오산시에 기증했다. LG가 15억원,경기도와 오산시가 4억원을 부담해 1058㎡(약 320평) 면적에 지상 2층으로 지어진 이 시설은 어린이 120명을 보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