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이 부인 한나래씨를 상대로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접수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들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별거를 해온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박상민, 한나래 부부는 지난 2007년 1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년 여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파경을 맞게 됐다.
한편, 박상민은 SBS 드라마 ‘자이언트’ 촬영이 한창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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